노키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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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
|창립자 = 프레드릭 이데스탐, 레오 메첼린
|시장 정보 = {{OMX|HEX24311|NOK1V}}, <br />{{nyse|NOK}}, <br />{{FWB|NOA3}}, <br />{{lse|0HAF}}
|장소 =
|국가 = {{국기그림|핀란드}} [[핀란드]] [[남핀란드 주]] [[에스포]]
|인물 = [[요르마 올릴라]](1992 ~ 2010), <br/>[[스티븐 엘롭]](2010 ~ 2013)
|산업 = 정보통신기기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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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lang|fi|Nokia Oyj|노키아 오이}})는 [[2009년]], [[휴대 전화]]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핀란드]]에서 시작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적 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휴대 전화]] 제조 회사이다.
 
[[1865년]] 설립되었으며, 초창기에는 [[종이]]를 만드는 제지 회사에서 출발하였다. 그 이후 케이블 회사와 고무 회사의 합병을 통하여 전자 회사로의 변신을 꾀하였고, 현재는 [[이동휴대 전화]] 및 [[통신 시스템]]을 개발, 제조, 판매, 무역, 디지털 휴대 전화 네트워크 공급 등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부진의 여파로 145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CEO를 앉혔지만 1~2년 안에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노키아의 슬로건은 “Connecting People”이다. 이 슬로건은 사람들을 통신으로 연결하여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자 하는 노키아의 희망을 담고 있다.
노키아의 슬로건은 “Connecting People”이다. 이 슬로건은 사람들을 통신으로 연결하여 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자 하는 노키아의 희망을 담고 있다.
 
[[1995년]] 한국[[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하여 몇몇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국[[대한민국]] 소비자들은 ‘노키아’라는 [[브랜드]]를 거의 인식하지 못하였고, 판매 실적도 매우 미미하였다. 그리하여 노키아에서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제품 출시를 포기하고 [[GSM]] 제품에만 전념하게 되어 자연적으로 한국에서[[대한민국]]에서 철수하게 되었다. (그 당시 한국에서[[대한민국]]에서 제공되는 [[이동통신]] 서비스는 전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반 서비스였다.) 그 이후에 한국에서의[[대한민국]]에서의 제품 출시는 중단되었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1984년]] [[창원시|마산]]에 세웠던 [[노키아 TMC]]를 통한 제품 생산은 계속되었다.
 
[[2009년]] 한국의[[대한민국]]의 통신사인 [[KT]]를 통하여 한국 시장에 다시 진출하였다. [[2009년]] [[심비안]] s60v3기반 [[노키아 6210 내비게이터|6210s]], [[심비안]]s60v5기반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뮤직|5800d-1]]을 출시하였고, [[2010년]] 5월 [[KT]]를 통해 신제품 [[심비안]]s60v5을 기반으로한 [[노키아 X6|X6]]을 출시하였다. [[2011년]] 1분기에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노키아 N8-00을 각각 [[SK텔레콤]](출시시 가칭 N8s-00)와 [[KT]](출시시 가칭 N8k-00)의 출시를 예정하였으나 통신사와의 협상협상이 불진전으로진전되지 한국않아 [[대한민국]] 출시 일정이 파기되었다.
 
[[2011년]] 4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보급형 [[윈도 폰|윈도우폰7]]인 [[루미아710노키아 루미아 710|루미아 710]]을 [[KT]]를 통해 한국에[[대한민국]]에 출시하였다.
 
노키아는 2011년까지[[2011년]]까지 휴대 전화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이 1위였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중심으로 흘러가는 휴대전화 시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못해 현재 [[삼성 전자삼성전자]]에게 1위 자리를 내 주었으며, 본사까지 팔고, 최근{{언제}}<!--정확히 언제?-->에는내주었으며 [[애플 (기업)|애플]]과 [[LG 전자LG전자]]에게 추격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점유율이 종래의 40%대에서 23%까지 떨어졌으며, 영업 이익이 [[2009년]] 3분기 기준 426백만4억 유로2,600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하고 매출이 1조 유로 아래로 내려갔다. 결국 노키아의 휴대전화 사업 부문을 [[2013년]] [[9월 2일]]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54억 4,000만 유로(약 7조 8,654억 원)에 인수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스티븐 엘롭 CEO가 [[마이크로소프트]]로 복귀하기로 하고, 리스토 실라스마 회장이 CEO로 취임하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027859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새주인 된다…휴대전화 사업 인수] - 매일경제</ref> 노키아는 경영난으로 [[2012년]] [[12월 4일]] [[에스포]]의 본사 사옥을 1억 7,000만 유로(약 2,408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278727 노키아, 본사 건물 매각…경영난 극복할까?] - 아이뉴스2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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