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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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려진 마우스는 [[스탠퍼드 연구소]](SRI, Stanford Research Institute)의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Engelbart)가 그의 동료 빌 잉글리시(Bill English)의 도움을 받아 [[1968년]] 발명하였다.<ref>[http://www.macworld.com/article/137400/2008/12/mouse40.html The computer mouse turns 40]. Retrieved 16 April 2009.</ref> 그들은 초기 모델이 뒷부분에 꼬리 같이 생긴 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보통 생쥐와 닮았기 때문에 이 장치를 마우스로 이름지었다.<ref>{{웹 인용|url=http://alt-usage-english.org/excerpts/fxmouses.html|title="Mouses" vs "mice"|accessdate = 2006-06-11}}</ref> 엥겔바트는 마우스가 개인용 컴퓨터에서 널리 사용되기 전 그의 특허가 만료될 때까지 특허에 대한 로열티는 전혀 받지 않았다.<ref>{{뉴스 인용 |first=Shiels |last=Maggie |title= Say goodbye to the computer mouse |url=http://news.bbc.co.uk/1/hi/technology/7508842.stm |publisher=BBC News |date=2008-07-17 |accessdate=2008-07-17 }}</ref>
마우스 본체의 움직임은 볼이나 [[적외선]]을 이용한 센서로 감지된다. 마우스의 종류로는 기계식 마우스, 광학식 마우스, 레이저 마우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1984년]] [[애플 (기업)|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통해 대량 보급되었다. 매킨토시의 마우스 버튼은 한 개였지만, 그 이후의 마우스는 버튼이 3개였다. 마침내 애플도 마이티 마우스라는 이름으로 3개의 버튼을 가진 마우스를 내놨다. 컴퓨터 이용 시 마우스는 가장 필요한 도구 중 하나로서 마우스는 ‘컴퓨터의 팔’로 불리기도 한다.
마우스의 감도를 보이는 단위는 미키로, 1/100 인치를 1 미키로 삼는다. '미키'라는 이름은 장난스럽게도 [[미키 마우스]]에서 비롯된 것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마우스를 [[마우스의 한국 이름|다람쥐]]로 국어 순화한 바 있었으나 정착되지 않았다.
== 사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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