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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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총 면적이 940만9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만㎢에 달하며 해마다 2만여940만㎢씩 넓어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아틀라스 산맥]] 및 [[지중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동쪽으로는 [[홍해]]와 접해있다. [[해안선]]의 총연장은 8,290km이다. 사하라 사막은 대부분 고도 180~300m의 평탄한 대지로 되어 있지만 사하라 사막 내부에는 해발고도 180m 이하의 저지대가 곳곳에 나타나는 반면, 아하가르(호가르) 산맥과 [[티베스티 산맥]]은 각각 3,000m와 3,400m 이상의 고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모래사막은 20%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풍화성 암석]]으로 덮여 있다.
 
사하라 사막의 북쪽과 남쪽 경계는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90km 내외의 경계대를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하라의 북부 경계대는 대서양에서 아틀라스 산맥의 남사면과 지중해에 걸치는 염기성 [[사바나]] 지대로 연강수량은 180㎜ 정도이다. 사하라 사막의 남부 경계(아랍어로는 '사헬'이라 함)는 화석사구의 피복식생대로 연강수량 150㎜ 내외를 보이고 있다. 이곳 사헬 지역은 장기간 계속되는 [[가뭄]]과 과도한 [[농업]]활동으로 인해 [[사막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보통 250㎜ [[등우량선]]을 사하라 사막 확정의 지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