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희

원영희(元永喜, 1915년 12월 7일출생 - 1991년 10월 27일)은 한국 근대의 지적 및 응용천문학을 학문으로 적립한 대학자이자 한국 지적의 아버지이다. 그의 호 삼지(三地)는 "세번죽어도 지적을 위하여 죽는다"라는 일화가 있는 지적학의 큰스승이며 영구불멸의 대학자이다. 함경북도 단천 출생이며 본관은 원주이다.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강의, 한국지적학회 초대회장 및 대한지적공사 지적기술연수원 교수, 내무부정책자문위원, 대한지적공사 비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복귀장학회를 창설하였다. 해설지적학(地籍學), 응용천문학(應用天文學), 한국지적사(韓國地籍史), 지적학원론(地籍學元論), 한국지적학(韓國地籍學), 지적법 등의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