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캔자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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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5월 22일]] 오후, 미국 상원 회의장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민주당 하원 의원 [[프레스턴 스미스 브룩스]]가 매사추세츠 [[자유토지당]] 상원 의원 [[찰스 섬너]]를 폭행했다. 그는 지팡이로 섬머의 머리를 때렸으며, 섬너는 자신이 흘린 피로 눈이 보이지 않았으며, 쓰러져서 의식 불명이 될 때까지 지팡이에 찔렸다. 브룩스는 지팡이가 부러질 때까지 섬너를 계속 폭행했다. 다른 상원 의원 몇 사람이 섬너를 도우려고 있지만, 권총을 들고 ‘내버려 둬’라고 외치는 로렌스 키토 하원 의원에 의해 제지되었다. 이 사건은 그 전에 섬너가 캔자스에서 노예제 지지자의 폭력 사태를 비난한 연설에서 브룩스의 친척 의원을 모욕한데 대한 보복이었다. 섬너는 이 때 머리와 목에 입은 상처로 3년간 상원 회의장에 돌아오지 못했다. 섬너는 노예제도 반대운동가들의 순교자가 되었다.
 
이 사건은 존 브라운을 자극하여 그가 [[캔자스 준주]]에서 일행을 이끌고 포타와토미 크릭의 노예제도 지지자 개척지를 습격하게 했다. [[5월 24일]] 밤 브라운의 아들 중 4명을 포함한 집단이 노예제 지지자 남자 5명을 잡아서 그들의 집에서 폭이 넓은 칼로 찍어 죽였다. 그날밤 처음 습격한 세 오두막에서 포로로 잡은 사람들 중에 제롬 글랜빌과 제임스 해리스에게 자유 주 주민들에 대한 폭력 사태에 연루에 관해 여러 가지 심문을 했으며, 그들이 그 사건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해리스의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나머지 오두막에서 붙잡힌 윌리엄 셔먼은 크릭 근처의 벼랑에서 칼로 살해당했다.<ref>{{Cite book|title=John Brown: "We Came to Free the Slaves"
|last=Schraff|first=Anne E. |authorlink=|last2=|first2=|editorn-last=|editorn-first=|edition=|volume=
|year=2010|origyear=|page=56|pages=|publisher=Enslow|place=|url=http://books.google.com/books?id=g9vccT4QhlIC&lpg=PA56|accessdate=|isbn=9780766033559|oclc=}}</ref>
 
[[6월 2일]], 존 브라운은 블랙 잭 전투에서 노예제도 지지자 헨리 클레이 페이트(이후 남군 대령)와 다른 22명을 포로로 잡았다.
 
==헌법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