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 보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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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술적 표현을 위해 일부러 이러한 감마보정 기술을 이용하여 작가가 표현하기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용어==
일반적으로 '감마보정'(gamma correction)이란 용어가 널리 쓰이나, 대부분의 경우 감마 부호화(gamma encoding)란 표현이 기술적으로 더 적절하다.
비선형 전달 함수는 보통 다음과 유사하며, [[감마]]( γ, gamma) 값으로 그 특성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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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호를 비선형적으로 변형하여 부호화하는 것을 비선형 부호화(nonlinear coding)이라고 한다. 이러한 감마 보정은 보통 [[비디오 카메라]]에서 수행된다.
=== 감마 보정 용어에 대해 ===▼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JPEG]], [[TIFF]]로 저장하는 과정에서 감마 보정이 이루어진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대부분의 [[RAW 그래픽 파일 포맷]]은 감마 보정이 적용되지 않은 데이터이다. 하지만, 압축된 [[니콘]] NEF (compressed NEF)의 경우 bit depth를 9.4 bit으로 줄이는 [[양자화]](quantization)에서 감마 곡선(curve)과 유사한 비선형 곡선(전달 함수)을 사용한다.▼
감마 보정(gamma correction, gamma compensation)이란 용어는 비선형 부호화의 목적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해의 여지가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감마 보정은 [[CRT]] 등 출력 장치의 비선형성을 보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 실제 목적은 인간 시각의 비선형성에 맞추어 정보를 부호화하려는 것이므로, 많은 경우 감마 부호화(gamma encoding)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 감마 보정의 목적 ==
[[인간]]의 [[시각]]은 [[베버의 법칙]](Weber's law)에 따라 밝기에 대해 비선형적으로 반응한다. ([[청각]]과 같은 다른 [[감각]]들도 자극에 대해 비선형적으로 반응한다.) 이 때문에
=== 감마 보정의 실사용의 예 ===
* 만약 한 컴퓨터에 두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같은 이미지를 보는 경우에도 좌,우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미묘하게 틀려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보정하기 위해 감마 보정이 사용 될 수 있다.
*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편집하고 이를 프린터로 시안을 작성하고 최종적으로 출판출력기를 통해 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 과정에서 쓰여지는 각 기기들은 같은 이미지에 대해 가능한 같게 출력되어져야 한다. 하지만 기계의 물리적특성과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종종 차이가 날때가 많은데 이를 보정하는 과정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차이를 막을 수 있다.
▲*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내부에 저장되어 있는 원본이미지에서 [[JPEG]], [[TIFF]]
▲== 감마 보정 용어에 대해 ==
▲감마 보정(gamma correction, gamma compensation)이란 용어는 비선형 부호화의 목적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해의 여지가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감마 보정은 [[CRT]] 등 출력 장치의 비선형성을 보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오해를 한다. 실제 목적은 인간 시각의 비선형성에 맞추어 정보를 부호화하려는 것이므로, 많은 경우 감마 부호화(gamma encoding)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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