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물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d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인터위키 링크 81 개가 위키데이터d:q37547 항목으로 옮겨짐
JS615 (토론 | 기여)
16번째 줄:
 
[[1944년]]에 [[바데]](W. Baade)는 세대를 달리하는 항성들을 발견했다. [[1931년]] [[잰스키]]는 천체의 전파를 포착하였고, 이후 새로운 우주 관측법이 개척되었다. 대전 후의 전파 망원경의 발달에 의해 수많은 [[라디오성]](星)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의 정체는 [[팔로마산 천문대]] 대망원경으로 해명되었다.
 
===블랙홀의 연구===
먼저, 아인슈타인이 [[1916년]]에 [[일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블랙홀을 예언했다. 그 후 블랙홀은 모든 물질을 빨아들이면서 계속 팽창한다는 블랙홀 이론이 한동안 받아들여지다가, [[1974년]] 스티븐 호킹이 [[호킹 복사|블랙홀 증발 이론]]을 발표하였다. 블랙홀 증발 이론에서는 양자 역학 이론을 적용해, 블랙홀이 물질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원자 구성 입자를 방출해 그 에너지를 다 소모하고 증발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다 [[2004년]], 스티븐 호킹이 블랙홀 증발 이론에서 블랙홀 내부에 들어간 물질의 정보가 파괴된다는 주장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블랙홀 안에서 정보가 보존된다는 이론을 인정하고, 수정된 이론을 발표하였다.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