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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itas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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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휘소]] 문서에서 부인의 중국어 표기를 삭제하셨길래 글을 남김니다. 아시겠지만, 이휘소 부인은 중국계여서 한국 한자음으로 심만청(沈曼菁)으로 읽는 이름이 있습니다. 이 이름은 1994년 유족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소설에 대해 출판금지 소송을 제기했을 당시부터 한국내에 알려진 이름입니다. 1994년 당시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809862 <현장> 故 李휘소 박사 유족들, 출판금지 소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808526 故 李輝昭박사 저작권 소송 첫 심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만청이라는 한자 이름이 당시부터 언론에 언급된 걸 보면 이 이름은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의미없는 이름이 아니고 실제 본인이 사용하는 이름으로 생각됩니다. 또, 네이버뉴스에서 ‘심만청’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해 보면 역시나 기사가 검색됩니다. 즉, 개인적인 생각으론 위키백과에 충분히 기재될 만한 이름이라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이휘소의 모친인 朴順姫의 ‘희’자를 굳이 정자(姬)가 아닌 약자(姫)를 쓰는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네이버뉴스를 검색해보면 약자를 쓰는 ‘朴順姫’로는 검색결과가 없지만 정자를 쓰는 ‘朴順姬’로는 이휘소의 모친이 언급된 기사 1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808526 故 李輝昭박사 저작권 소송 첫 심리])을 포함해 약 20건의 기사가 검색됩니다. 또, 한가지를 더 말하자만 서양의 경우는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것으로 아는데 본문의 내용에서는 결혼 전 이름을 써 주는 게 맞겠지만, 가계를 따로 정리해 놓은 부분에서도 배우자 이름에 Lee가 안 들어가니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혹시나 싶어 예전 기사를 검색해 보니 1995년 6월 23일자 연합뉴스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994468 소설`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소송 기각])에 배우자 이름이 ‘Marianne Sim Lee’라고 언급돼 있기도 합니다. 쓰고 보니 따져묻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럴 의도는 없으며, 위에 제가 제기한 내용도 이휘소 문서의 핵심적인 내용도 아니므로 이렇게 바꿔야 된다고 주장하려는 의도도 없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휘소 문서에 많이 기여를 하셨길래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제가 모르는 사실을 아시거나 다른 생각이 있지 않을까 궁금해서 굳이 글을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Leedkmn|Leedkmn]] ([[사용자토론:Leedkmn|토론]]) 2013년 10월 11일 (금) 01:54 (KST)
::오랜만에 접속해서 열람해보니 누군가 벤자민 리의 이름을 중국식 한자 표기로 쓰거나 하는 등으로 문서 훼손을 계속했길래, 박순희 여사의 그 희자도 중국식 간체자인 줄 알았습니다. 그게 정자인 줄은 몰랐습니다. 하도 지긋지긋해서 마리안 문 칭 심의 이름 옆의 것까지 생각없이 지워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부부가 되었으니만큼 Lee가 안 들어간건 솔직히 저도 많이 찜찜했습니다만, 벤자민 리에 관해 한국에서 다큐멘터리를 할 때 카메라가 소송자료 같은 걸 찍은 것을 정지화면으로 놓고 옮기고 할 때 Lee를 못 봤던 것 같아 그냥 심이라고만 했습니다. 근거자료를 충분히 갖고 계신 것 같으니, Lee 병기를 하는데 저도 주저함이 없어지는군요. --[[사용자:Posteinstein|PostEinstein]] ([[사용자토론:Posteinstein|토론]]) 2013년 10월 11일 (금) 12:4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