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립교향악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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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곡은 원곡이 짧은 곡이지만 선율을 다양한 변주로 전개함으로써 그토록 광대한 규모의 악곡으로 만들 수 있는 편곡자의 기술에 감동했다고 일본의 중견 지휘자인 이노우에 미치요시가 밝혔으며, 이 곡은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국악]][[관현악]]이나 남한식 [[배합관현악]]이라고 칭하는 퓨전 국악으로 재 편곡하여 자주 연주하기도 한다.
 
또한 조선국립교향악단 해외 순방공연때에는 반드시 이 곡이 필수 레퍼토리로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며, [[북한]]을 방문해 조선국립교향악단을 지휘하는 외국인 지휘자 및 외국의 교향악단,관현악단이 북한을 방문해 공연하는 경우 이 곡을 반드시 필수적으로 지휘해 주거나 연주해야만 한다고 한다.<ref>북한의 정치적인 행사에 초청되는 지휘자의 경우 [[김일성 장군의 노래]]나 [[김정일 장군의 노래]]가 연주되나, 그 어느 지휘자.악단이던간에, 외국곡을 지휘.공연하기 위해서 외국인 지휘자가 조선국립교향악단을 단독으로 지휘하는 경우와 악단의 경우는 반드시 이 아리랑을 지휘.공연한다.</ref> 1번 동영상은 위에 서양 명곡 부분에서 언급된 [[일본]]의 중견 지휘자인 [[이노우에 미치요시]]가 지휘했으며, 2번 영상은 [[오스트리아]] 유학파이자 조선국립교향악단 부수석 지휘자인 [[채주혁]]이 지휘했으며, 세번째 영상은 위에 언급된 지휘자 루이스 라파엘 살로몬이 지휘했다.
 
2.[http://www.youtube.com/watch?list=PL2DD8CC627A03EA60&feature=player_detailpage&v=6nbvG5dtt3A 경상도 민요 옹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