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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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읍'''(三鄕邑)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쪽에 있는 무안군 최대 [[읍]]이자 [[전라남도청]] 소재지이다. [[목포시]] 북동쪽, [[일로읍]]의 서쪽 사이에 있다. 읍사무소는 임성리에 있으며, 면적은 44.54 km², 인구는 3만813명으로 군청이 있는 [[무안읍]]보다 약 3배이다.
[[전라남도청]]이 2005년에 남악리로 이전하였다. 전라남도청 근처에 [[남악신도시]] 옥암지구, 남악지구가 거의 조성되었으며, 임성지구는 조성 예정에 있다. 남악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남악리는 군내 유일하게 인구 과다 밀집 지역이다. 무안군의 인구 3039.92%가, 삼향읍의 인구 78.8%가 [[남악신도시]]에 살고 있다. [[남악신도시]]는 바로 목포시와 함께 이루고 있으며, 읍사무소가 신도시가 있는 남악리에 멀리 떨어져 있어 민원이 불편해 남악리에 [[남악출장소]]를 설치했다. 또한 남악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남악리의 인구 증가로 2011년 1월 1일 삼향읍으로 승격되었다. 행정구역상 [[무안군]]에 속하지만, [[목포시]]와 같은 시가지를 이루고 있고, 그로 인해 [[목포시|목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목포와 아주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한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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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11월 21일]] : 이로면 2개리(대양, 옥암)를 병합, 9개리 관할
* [[1988년]] [[1월 1일]] : 대양리와 옥암리를 [[목포시]]에 이속, 7개리 관할
* [[2005년]] [[11월 11일]] : [[전라남도청]]의 이전으로 [[남악신도시]] 개발
* [[2011년]] [[1월 1일]] : 삼향면이 삼향읍으로 승격, 남악리를 관할하는 남악출장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