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C. 스테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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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테니스 (John C. Stennis)'''
 
그는 미국 정치사에 한 획을 긋는 유명한 인물이다. 1947년 보궐선거를 시점으로 1989까지 단 한차례도 패배하지 않고, 미국 상원의원 자리를 차지하여, 미국 역사상 최장기 상원의원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상원의원 만장일치로 상원의장 대행이 되기도 한다. 상원 군사위원장 시절에는 해군의 군사력 증강에 이바지한 공로로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미 현대 해군의 아버지(The father of America's Modern Navy)"로 평가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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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추종자들에 의해 "힘에 의한 평화" 주창론자로 불리운다. 그의 추종자 중 하나인 로널드 레이건은 그의 이름을 미국의 니모츠급 항공모함 이름으로 명명하며, 그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그 John C. Stennis.호가 지금 페르시아만에 가 있다. 존 스테니스와 로널드 레이건의 '힘에 의한 평화정책'의 후계자이자, 미 군산복합체의 대리인이기도 한 조지 부시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서다. 이미 파견되어 있는 아이젠하워 항모전단을 지원하기대통령과 위해서다관련깊다.
 
※ 존 스테니스가 과거 여성과 소수자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미국 최초의 흑인 하원의원인 마이크 에스피(Mike Espy)의 당선을 돕기도 했지만, 이는 그의 인종차별적 성향이 바뀐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고도의 정치전략이었다는 것이 정치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과거 흑인에 대해 고문과 협박을 일삼고, 그들의 정당한 권익을 방해하기 위한 반동적 움직임의 선두에 섰던 존 스테니스의 망령이, 오늘날 이란의 민중들을 학살하기 위해 항공모함과 전투기와 미사일로 현신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존 C.스테니스호 -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CVN-74'''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정치사회적 탄압에 맞서 꿋꿋하게 자신들의 권익을 쟁취했던 미국의 흑인들처럼, 엄청난 파상공세에도 민족적 자존심을 지켜냈던 베트남의 인민들처럼, 아랍의 인민들 또한 미국의 우월주의가 빚어낸 폭력 앞에 결연하게 항거하여 자신들의 권익을 쟁취하고, 더 나아가 "힘에 의한 평화"란 것이 얼마나 허구적인지를 전 세계에 보여주기를 바랄 뿐이다.
 
길이 332m, 폭 78m.
※ 존 스테니스가 과거 여성과 소수자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미국 최초의 흑인 하원의원인 마이크 에스피(Mike Espy)의 당선을 돕기도 했지만, 이는 그의 인종차별적 성향이 바뀐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고도의 정치전략이었다는 것이 정치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2700여개의 객실과 5천여명의 승조원.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C),
조기경보기 호크아이(E-2C), 시호크 헬기(SH-60F) 등을 탑재한
떠다니는 군사기지,
 
'09 키리졸브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한 美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