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보총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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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예산 =
|기관장 = 이고르 드미트례비치 세르군 ({{llang|ru|Игорь Дмитриевич Сергун) 중장
|상급기관 =
|산하기관 = [[스페츠나츠 GRU]](구)
|웹사이트 =
|주석 =
}}
 
'''러시아 연방군 총정보국'''({{llang|ru|Главное разведывательное управление, ГРУ}}, GRU)은 '''총참모부 정보총국'''({{llang|ru|Главное разведывательное управление Генерального штаба, ГРУ Гш}}, GRU Gsh)으로도 불리는 [[러시아 국방부연방군]] 총참모부 소속직속 [[정보 기관]]이다.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가업무인 국내외 군사정보 수집 이외에도 대외 비밀공작 등의 업무를 소속이다행한다.
 
한 때 산하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 GRU]]가 이 곳 소속이었으나 2010년대의 러시아 군 개혁안에 따라 산하의 독립 [[스페츠나츠]] 조직이 폐지되고 다른 정규군의 스페츠나츠 조직과 통폐합되거나 신설된 총참모부 직속 독립 스페츠나츠 부대로 옮겨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신임 국방장관인 세르게이 쿠즈게토비치 쇼이구({{llang|ru|Сергей Кужугетович Шойгу}}) 대장의 취임 이후 해당조직의 부활에 대한 논의를 거쳐 2013년 다시 결성되었다.
 
== 역사 ==
총정보국은 1918년 10월 21일 [[붉은 군대]]의 창설자이자 최고위원이던 [[레프 트로츠키]]가 창설했다. [[블라디미르 레닌]]에 의해 KGB의 전신인 [[체카]]로 부터의 독립을 보장받은 이후로 총참모부 산하 기관으로 자리잡아 점차 조직을 불리며 군사정보 수집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냉전 기간 동안동안에는 총정보국은 해외중요성이 공산주의자더욱 커져 요원파견, 위성이미지, 도/감청 등의 수단을 활용한 정보수집임무 이외에도 독립된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 GRU를 훈련, 보유하여 국내외 공작, 특수전활동을 벌였으며 공산주의 게릴라를 훈련시키거나 친소 성향의 국가에 군사 지원을 해주었다. [[소련군]]은소비에트 [[스페츠나츠연방의 붕괴]] 교육시키고,이후에도 해외의러시아 대사관연방군 등지로아래에서 요원을계속 파견해활동하고 정보를있다. 수집했으며,휘하 군사조직은 [[소비에트 연방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아프가니스탄 전쟁]]같은이나 군사작전에체첸전쟁과 참가시켰다.같은 [[소비에트군사작전은 연방의물론 붕괴]]레바논 이후평화유지군 러시아활동 연방에서등에도 계속참가하였다. 활동하고 있다.
 
== 역할현재 ==
총정보국은 현재 [[러시아 연방]]의 가장 중요한거대한 정보 기관 중 하나이다기관이다. 그 이유는 과거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경쟁기관 [[국가보안위원회]](KGB)가 [[8월 쿠데타|1991년 쿠데타]]로 몰락하면서 현재의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과 [[해외정보국]](SVR)으로 분열된 것과는 달리, 총정보국은 군부의 산하기관으로서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전의 규모를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정보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현재1997년 총정보국은보고에 따르면 주무기관인 대외정보국보다 6배 많은 국외 정보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첸 등지에서등지에서도 작전을 수행하고 있으며,있다. 2004년에는 체첸 반군의 지도자였던 [[젤림한 얀다르비예프]]를 암살하기도 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