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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파평면은 본래부터 파주군 지역으로 파평(坡平)은 고구려의 파해평사현(坡害平史縣) 또는 액봉현(額蓬縣)에서, 신라 시대에 파해평사현이 파평현(坡平縣)으로, 이후 조선시대 파주읍 지역의 옛 지명인 서원군과 병합하여 원평군으로 개칭하고 이후 세조의 비의 본향이라 하여 파주목으로 개칭되었다.
파평면은 본래부터 파주군 지역으로 옛날 지명은 파평현이었다. [[조선시대]] 때 풍덕, 천천, 늘노, 금곡, 장포, 두문, 신사, 마사, 신곡, 이천, 지천, 용산 등 12개 동리가 이곳에파평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칠정면]]의 이천리와 [[신속면]]의 임진리 각 일부 그리고 적성군 서면의 식현 도장리의 각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율곡, 두포, 이천, 마산, 금파, 늘노, 덕천 등 7개 리로 개편되었다.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하여 적성면의 장파리를 편입하여 8개 리가 되었고, [[1983년]] [[2월 15일]] 대통령령 제11027호에 의하여 이천리를 문산읍에 넘겨주어 현재 7개 리가 되었다. [[파평산]]과 [[영평산]]의 명칭에서 연유하여 파평면으로 호칭되고 있다. 전 지역이 평평한 언덕으로 되어 있다.<ref>[http://dong.paju.go.kr/open_content/papyung/papyung_town/papyung_town_02/dong/papyung_town_02.cms 파평면의 역사], 2012년 4월 22일 확인</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