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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苦諦, [[:en:Dukkha|Duhakaha Satya]])는 범부(凡夫), 즉 깨치지 못한 사람의 삶은 [[고 (불교)|고]](苦)라고 하는 진리이다.<ref name="글로벌-원시불교의 사상">[[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동양사상/동양의 사상/인도의 사상/불교#원시불교의 사상|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인도의 사상 > 불교 > 원시불교의 사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즉, 인간은 색{{.cw}}수{{.cw}}상{{.cw}}행{{.cw}}식의 [[오온]]으로 이루어진 존재인데, 깨치지 못한 사람, 즉 아직 [[부처]]가 되지 못한 사람에게 있어서 그의 삶은 [[고 (불교)|고통]]이라는 통찰이다.
==== 삼고와 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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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 ====
'''고고'''(苦苦)는 누구나 [[고통]]으로 느낄 수 있는 [[고 (불교)|고통]]인 생로병사의 [[고 (불교)|고통]]을 말한다. 생로병사 중 특히 생과 사는 아직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며, [[깨달음]]을 성취할 때까지는 배움을 위해 다시 세상에 태어나는 일이 반복된다는 것을 뜻한다.
<ol start=1>
<li>생고(生苦): 태어나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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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사고(死苦): 죽는 고통
</ol>
==== 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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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구부득고(求不得苦): 원하는 것을 성취하지 못하는 고통
</ol>
==== 행고 ====
'''행고'''(行苦)는 [[오온]](五蘊) 또는 [[오취온]](五取蘊)으로 이루어진 존재인 인간 자신에 대하여 "나"라고 할 수 있는 실체가 있다고 집착함에 의해 비롯되는 고통으로 '''오취온고'''(五取蘊苦) 또는 '''오음성고'''(五陰盛苦)라고도 한다.
<ol start=8>
<li>오취온고(五取蘊苦) 또는 오음성고(五陰盛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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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제 ===
'''멸제'''(滅諦, Nirodha Satya)는 [[고 (불교)|고통]]의 소멸에 관한 진리, 혹은 [[고 (불교)|고통]]의 원인의 완전한 소멸에 관한 진리다. [[고 (불교)|고통]]의 원인인 [[갈애]](渴愛){{.cw}}[[아집]](我集) 또는 [[망집]](妄執)이 완전히 소멸될 수 있음을 통찰하는 것이다.<ref name="글로벌-원시불교의 사상"/> [[고 (불교)|고통]]의 원인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를 [[열반]](涅槃) 또는 [[해탈]](解脫)이라 한다.<ref name="글로벌-원시불교의 사상"/>
=== 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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