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리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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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는 '''[[:en:Turkish kuruş|터키 쿠루쉬]]'''(kuruş)를 대체하면서 주요 통화로 자리잡았으며 쿠루쉬는 100 쿠루쉬 = 1 리라의 비율로 리라의 보조단위로서 계속 유통되었다. 파라(''para'')도 또한 계속 쓰여 40 파라 = 1 쿠루쉬의 비율로 쓰였다. 1930년대까지, 터키의 동전과 지폐에 [[아랍어]]가 쓰였는데 파라는 پاره, 쿠루쉬는 غروش, 리라는 ليرا 로 쓰였다("터키 리라"는 تورك ليراسي 로 쓰임). 유럽어족에서, 쿠루쉬는 피아스터(piastre)로 불렸으며 리라는 [[프랑스어]]로 ''livre''라 불렸다.
 
1844년에서[[1844년]]에서 [[1881년]] 사이, 리라는 1 리라 = 순금 6.61519 그램 = 순은(純銀) 99.8292 그램의 비율로 [[복본위제]]를 했다. [[1881년]], 금본위제가 채택되면서 1914년까지 계속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터키는[[터키]]는 사실상 금본위제에서 벗어났으며, 1920년대 초반 당시 골드 리라의 가치는 지폐로 약 9 리라 였다.
 
[[영국 파운드]]와 [[프랑스 프랑]]에 [[페그제]]를 취하다 2.8 리라= 1 [[미국 달러]]의 가치가 1946년 정해져 1960년까지 유지됐다. 후에 리라의 화폐가치 절하로 1 달러 = 9 리라가 된다. 태환 시리즈인 1970년부터, 리라의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에 그 뒤 달러에 고정한 것이 약세 영향을 미쳤다.
 
터키에서 [[만성 인플레이션]]을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경험했기 때문에, 리라는 가치의 심각한 하락을 경험했다. 터키는 선진국과 비교해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가졌었으나 [[초인플레이션]]으로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1960년대 말에 미국 1 달러는 평균 9 리라에서 거래되었으나, 2001년 말에 리라화는 1 미국 달러당 거의 165만 리라에 거래되기에 이르렀다. 이것은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율이 약 38%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국무총리인 [[레젭레제프 타입타이이프 에르도간에르도안]]은 이 문제를 "국가적 망신"이라고 불렀었다.
 
* 1966 — 1 미국 달러 = 9 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