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다물의 뜻이 잘못 번역되어 있었습니다.
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三國志 魏志 東夷 濊傳 :言語法俗大抵與句麗同 (예족은 고구려와 언어와 풍습이 같다)</ref>에 [[부여]], [[옥저]], [[동예]]가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읍루]], [[말갈]](후대의 [[여진족]])의 언어는 고구려와 유독 다르다<ref>後漢書:挹婁,古肅愼之國也...人形似夫餘, 而言語各異(후한서 : 읍루는 옛 숙신이다..사람들은 부여와 닮았지만 유독 언어가 다르다.)<br> 北史 勿吉,靺鞨 : 在高句麗北[...]言語獨異(북사 말갈 : 고구려 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언어가 고구려와 다르다)</ref>는 기록이 있어 [[부여어족]]은 [[퉁구스어족]]과는 다른 독립된 어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직접적으로 고구려어의 뜻이 전해지는 단어는 [[주몽]](명사수),구루(골/성),다물(원래 상태도상태로 돌리다. 되물려주다.) 정도로 그 실상을 알수있는 자료가 부족해 인명, 지명, 관직, 연호등에 전해지는 고구려어를 비교언어학과 한자음 재구를 통해 추출하고 있다.
 
4세기 이후의 기록에는 고구려는 백제와 언어가 같다는 기록<ref>梁書 百濟:今言語服章略與高驪同 (양서 백제전: 지금 언어와 복장이 고구려와 같다.)<br>南史 百濟:言語服章略與高麗同(남사 백제전: 언어와 의복이 고구려와 같다)</ref>이 있어 [[백제어]]와 고구려어는 좋은 비교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