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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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일본의 3대 신문 중 하나이며, [[도쿄]]와 [[오사카 시|오사카]] 등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다. 발행 부수는 약 800만부이다.
 
== 지면, 논조 ==
흔히 [[좌파]] 또는 [[자유주의]]의 대표지로 여겨지지만, 일부 진보적 정치세력에서는 보수를 목표로 한다고 비판받는다. 그에 반해, 보수적 정치세력은 아사히신문이 [[중국]]의 정책이나 [[북한]]의 독재를 비판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기사를 읽어보면, [[중국]]·[[북한]]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지만, 국내정치 기사에서는 [[신좌파]]나 [[일본공산당]]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가 간간이 보인다.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한민국]]에 대해 비교적 호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한편, 일본 정부나 공무원, 보수적 정치사상에 대한 비판이 강하다.
 
다른 신문과 비교하면 전문적인 내용의 기사가 많다. 특히 '문화·과학란'이나 '독서란' 등 문화 학술 분야에 관한 지면이 충실한 게 특징적이라는 견해도 있다. 재일 외국인의 이름은 다른 신문이 모국명을 게재하는 반면, 아사히신문은 원칙적으로 일본 이름으로만 표기하고 있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