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1일 (수) 07:20 판 편집 222.112.130.118 (토론) 편집 요약 없음 ← 이전 편집		2013년 12월 11일 (수) 17:08 판 편집 편집 취소 손민아 (토론 \| 기여) 10 편집 편집 요약 없음 다음 편집 →
6번째 줄: ==개요== 　행정예술(行政藝ː術) [행정예ː-] 명 ①행정과 예술의 합성어 ②정사를 보면서 (보는 척하며) 관료들 사이에 개입(intervention)하여 책략을 심거나 다양한 문제의 쟁점과 해법을 찾아가는 일련의 행위와 방법 ③도시 재생, 지역 활성화 등 행정의 거국적인 목표가 예술과 만나는 지점이 생길 경우, 또는 그 목표를 위해 예술 혹은 예술가가 이용되는 경우, 예술가가 행정을 직접 행하는 관료나 (계약직) 반관료가 되어 행정을 펼치는 방식 또는 행위. 이러한 경우 자문위원, 심사위원 등의 다양한 일시적, 장단기적인 직책으로 행정에 개입하여 섬세하게 채워지지 않은 다양한 사항들에서 예술의 기본적인 의미와 역할, 더 나아가 예술작품의 진흥, 예술가의 복지 등을 위해 기존 행정의 일방적인 예술의 도구화를 저지 또는 파열시키는 일련의 방식과 행위를 이르는 신조어 　《공을기({{zh-stp\|t=孔乙己\|p=kǒng yǐ jǐ}})》는 중국의 저명한 소설가인 [https://ko.wikipedia.org/wiki/%EB%A3%A8%EC%89%B0 루쉰]의 단편 작품으로 중국의 최초 근대소설인 《[https://ko.wikipedia.org/wiki/%EA%B4%91%EC%9D%B8%EC%9D%BC%EA%B8%B0 광인일기]》가 발표된 이후 거의 1년 만인 1919년 4월 중국의 신문화운동 당시 큰 역할을 했던 잡지 《[https://ko.wikipedia.org/wiki/%EC%8B%A0%EC%B2%AD%EB%85%84 신청년]》 제 6권 4호에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1905년 청나라에서 과거제도가 폐지된 이래에 관리(官吏)지망생의 삶의 몰락과 그로 비쳐지는 비극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과거(科擧)시험이라 불리는 관리 등용시험을 위해 공부하던 선비가 중도에 몰락하여 인생의 마지막에 자신의 생계조차 감당할 수 없는 폐인이 되어 시골마을의 웃음거리가 되는 광경을 순수한 소년의 눈을 통하여 비추어지고 있다. <ref> 김시준 (2002).《루쉰 소설전집》. 서울 : 서울대학교 출판부, 참조한 쪽번호</ref> 《신청년》에 기고한 이후에 1918년에서 1922년 사이에 쓴 소설 14편을 묶어서 수록한 단편소설집인 《납함》을 1923년 8월에 출판하였고, 공을기는 그 중 한 편에 속한다.<ref>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5472&cid=200000000&categoryId=200003399 공을기</ref> 공을기는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지만 그 내용은 가볍지 않으며 어린 소년을 화자로 두고 주인공을 관찰하는 1인칭 관찰자 시점 소설이다. ※ <2013년 行政⨯art in Seoul> 전시에서 논하는 행정예술의 개념: 예술가 김윤환이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신조어로, 행정이 예술을 이용하는 행태들에 개입하여 문제점을 제기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는 직접적으로 서울시의 정책과 제도에 개입, 예술과 젠트리피케이션의 관계, 예술의 사회적 기능 등에 대해 쟁점 및 해법을 찾고자 시도, 현재까지 서울시 창작 공간 및 전국의 창작 공간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여 행정과 예술의 관계 설정을 실험하는 일련의 행위를 이르는 단어 ==배경==

위키백과:연습장: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