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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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줄거리: 사전에 등재된 단어 몇을 빼고는 ‘여럿의 가운데’의 뜻이든 ‘무엇을 하는 동안’의 뜻이든 ‘중’은 명사이므로 그 앞을 띄어 쓴다. using A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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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의 취조실에 들어가게된 람보에게 베트남 시절 포로로 잡혔던 기억이 플래쉬 백한다. 취조를 하면서 보안관들은 플래쉬 백때문에 침묵하는 람보에게 취조에 비협조적이라며 고압적으로 대했고 고문에 가까운 심술을 부렸다. 그리고 람보의 수염을 깍으려고 그를 제압하고 면도 크림도 바르지 않은체 얼굴에 면도기를 가져간 순간 람보의 뇌리에 예전에 베트남에서 받았던 고문의 현장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그곳에 있던 보안관 전원을 맨 손으로 때려눕히고 람보는 압수된 무기를 다시 찾아서 산 속으로 도주한다.
 
티즐은 부하를 이끌고 산을 뒤졌고 그를 절벽까지 밀어붙였다. 하지만 헬기에 타고 있던 저격수가 독단으로 람보를 살해하려했고 몸을 지키려고 한 람보의 공격으로 헬기에서 추락하여 목숨을 잃는다. 이것은 사고라며 그를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전투중지를전투 중지를 호소하는 람보에 대하여 티즐 일행은 복수하는 심정으로 발포. 이것을 계기로 람보는 반격에 나섰고 [[그린베레]]에서 배운 게릴라전으로 보안관들을 한 명씩 쓰러트려가며 마지막으로 남은 티즐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이 산에선 내가 법이다"라는 말을 남기곤 산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티즐이 기슭로 돌아오자 경찰관으로 구성된 대책본부에 샘 트로트먼 대령(Colonel Sam Trautman)이 파견되어 온다. 람보의 베트남 전쟁 시절 상관이었던 대령은 게릴라전에서 람보가 얼마나 우수한 병사였는지 이야기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단 람보에게서 손을 떼고 산에서 내려가서 다른 마을로 이동하는 걸 노려 체포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티즐은 자신의 손으로 람보를 잡겠다 고집하고 대령의 제안을 듣지 않는다. 람보를 설득하기 위해 대령은 베트남시절의 콜사인을 사용해 무선으로 호출한다. 하지만 람보는 먼저 싸움을 건것은 보안관들이라 말하며 투항의지가 없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