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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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異熟)이라는 과정을 통해 형성된 [[과보]]를 '''이숙과'''(異熟果) 또는 '''이숙생'''(異熟生)이라고 하는데, 이 두 낱말은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특히, [[이숙과]]는 [[전생]]의 [[선악업]]의 총체적인 결과물로서 [[현생]]에서 태어날 때 받은 [[몸 (불교)|몸]]과 [[마음 (불교)|마음]]을 가리킨다.
 
[[이숙 (불교)|이숙]](異熟)의 [[성질 (불교)|성질]] 즉 [[다르게 익음]]의 [[성질 (불교)|성질]]을 '''이숙성'''(異熟性)이라 하는데, 어떤 존재 또는 개체가 '''다름의 익음'''의 성질을 지니면 그 존재 또는 개체가 이숙성을 지닌다고 말한다. [[대승불교]] [[유식유가행파]]의 교의에 따르면 특히 [[제8아뢰야식]]이 특히 이숙성을 지닌다.
 
==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