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스니스트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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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니스트리아
[[1991년]]에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이후, 1992년에 [[몰도바]] 정부군과의 전쟁이 일어났으며, 미승인 정부인 '''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대부분 드네스트르 강과 [[우크라이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독립을 선언하였고, 1992년 3월부터 몰도바와 전쟁을 벌이다가 그해 7월에 정전(停戰)에 합의한다. 이에 따르면 3자(러시아,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종종 다른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압하스]], [[남오세티아]]와 비교되기도 한다. [[2006년]], 이들 3국과 트란스니스트리아는 서로를 독립 국가로 인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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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니스트리아
공식적으로 [[몰도바어]],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공화국"이라는 공식 이름도 이 세 언어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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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1918년]] 이래 드네스트르 강 서안의 몰도바와 동안의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1918년 이전에는 모두가 [[러시아 제국]] 영토였던 것이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드네스트르 서안의) [[몰도바]]가 포함된 [[베사라비아]] 지방은 [[루마니아 왕국]]의 영토가 되었으나, 트란스니스트리아 지방은 [[소비에트 연방]]에 속하여, [[1924년]]에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우크라이나 공화국]]의 한
[[1940년]] [[루마니아 왕국]]의 영토에서 이탈한 [[베사라비아]]와
이후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일부가 되었다. [[1980년대]]말, 소련의 자유화에 따라 [[몰도바]]에서는 소련 중앙으로부터의 독립과 민족주의가 대두하였으나, [[1990년]] [[5월 5일]] [[티라스폴]]과 [[벤데르|벤데리]]에서 [[몰도바의 국기|새로운 몰도바의 국기]]를 내거는 것을 거부하였으며, 같은 해 [[9월 2일]]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PMSSR)'을 선언하여 몰도바로부터의 독립(그러나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은 아님)을 선언하였으나, 소련 당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
[[1991년]] [[8월 25일]]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로부터 독립선언을 하였고, 같은 해 [[11월 5일]] 트란스니스트리아
== 주민과 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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