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2004년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장상우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29번째 줄:
<br />1870년, 오페라가 전성기였던 시절,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가장 깊은 곳에는 에릭이라는 이름을 가진 음악 천재가 살고 있다. 어렸을 적 학대의 흔적이 얼굴에 남아 가면을 쓰고 다니며, 오페라의 유령으로 불린다. 그는 크리스틴 다에라는 젊고 아름다운 소프라노 여성을 제자로 삼게 되는데, 그녀는 에릭이 아버지가 보낸 음악의 천사라고 생각한다. 프리마돈나의 사고로 인해 크리스틴이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주연으로 오른 무대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에릭은 크리스틴을 자신이 사는 지하세계로 이끈다. 크리스틴이 사라진 오페라 하우스는 혼란에 휩싸이고, 에릭은 극단주에게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크리스틴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한다. 에릭은 기회를 주겠다며 크리스틴을 돌려보내지만, 극단은 그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페라 하우스는 괴사건에 휘말리며 문을 닫기에 이른다. 라울은 오페라의 유령으로 인해 두려워하는 그녀를 위로해주면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에릭은 복수를 결심한다.
 
==캐스팅등장인물==
===주연===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 - 팬텀 역<br />
46번째 줄:
 
 
===제작===
1911년에 출간된 가스통 르루의 동명의 소설은 이 사이트에 따르면 1916년 독일에서 최초로 영화화됐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1986년 뮤지컬로 만들기보다도 훨씬 전이다. 뮤지컬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조엘 슈마허 감독은 1988년 `오페라의 유령'의 뉴욕 초연을 보고 홀딱 반해, 그로부터 장장 16년간 웨버와 머리를 맞대고 영화화를 논의해왔다. 웨버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만들면서 여주인공 사라 브라이트만과 결혼했으나 결국 결별했고, 그 과정에서 이 영화의 제작이 예상보다 늦어지게 됐다.<ref>{{cite web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186313 |title=‘오페라의 유령’…뮤지컬 명성을 넘어 화려한 판타지 선사 |publisher=국민일보 |accessdate=2004-12-02}} </ref>
 
 
==영화 음악==
《오페라의 유령》의 음악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작곡하였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2004년 11월 23일 소니뮤직에서 발매되었다.
#"Overture"
67번째 줄:
#"Learn to Be Lonely"
 
==기타사항 (수상)==
다음은《오페라의 유령》, 혹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수상한 상의 목록이다.
*제 29회 [[일본 아카데미상]]
76번째 줄:
**최우수 신인배우상 [[에미 로섬]]
 
==기타사항 (참조)==
{{reflis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