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Yujin1022 (토론 | 기여)
75번째 줄:
[[파일:Miki Ando at the 2010 Olympics.jpg|left|thumb|[[2010 동계올림픽]]에서의 안도 미키.]]
 
2005~2006 시즌, 안도 미키는 그랑프리 NHK 트로피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입상에 실패하고, 2005 전(全)[[일본]]선수권대회에서는 6위에 그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6년 동계 올림픽|토리노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였다. 그러나, 어깨부상으로어깨 부상으로 개인 최저 점수을 기록하며 종합 15위에 그치고 만다. 이후 그녀는 [[일본]] 특별 강화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가 [[2006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라카와 시즈카]]가 프로로 전향하면서 다시 명단에 추가되었다.
 
2006~2007 시즌, 캐롤 헤이스 젠킨스 코치와 결별하고 니콜라이 모로조프를 새로운 코치로 영입했다. 그랑프리 1차(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1위, 그랑프리 4차(트로피 에릭 봉파르) 2위에 입상했다. 그러나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5위에 그치고 만다. 12월에 열린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는전일본 선수권대회에서는 [[아사다 마오]]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3월, 안도 미키는 자국에서 열린 2007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2007~2008 시즌, 그랑프리 1차대회(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랑프리 6차 대회(NHK 트로피)에서는 종합 4위에 그쳐 상위 성적 6명에게만 주어지는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였다. 12월,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2008년 2월, 안도 미키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08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3월, [[스웨덴]]에서 개막한 2008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프리 스케이팅 도중 기권하였다.
 
2008-2009 시즌, 그랑프리 1차 대회(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3위, 그랑프리 3차 대회(컵 오브 차이나)에서는 2위를 차지하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이윽고 안도 미키와 같은 일본 선수인 [[나카노 유카리]]와 프리스케이팅 곡(지젤)이 겹쳐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프로그램을 까미유 생상스의 '오르간 교향곡'으로 바꿨다.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새로운 프리스케이팅 넘버를 선보였다. 프리스케이팅에서 더블악셀+트리플 토룹(회전수 부족), 쿼드러플 살코(회전수 부족)를 성공시키며 겉보기엔 노미스로 연기를 마쳤으나 회전수 부족 등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안도 미키는 최하위인 6위에 머물렀다. 12월, 전일본선수권대회에서는 아사다 마오와 [[수구리 후미에]]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 [[2009년]] LA세계선수권대회L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어 3월에 개최된 2009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김연아]]와 [[조아니 로셰트]]에 이어 3위에 입상하였다.
 
2009-2010 시즌, 올림픽 시즌 첫 대회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그랑프리 2차 대회(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하여 쇼트 프로그램 3위, 프리 스케이팅 1위로 종합 1위에 올라 지난 [[2006년]]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이윽고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 시리즈 4차대회 NHK 트로피에서 쇼트프로그램은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에와그너]]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총점 1위를 기록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그랑프리 시리즈 점수 30점(1위 15점, 1위 15점)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2009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2009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 1위, 프리 2위로 [[김연아]]의 뒤를 이어 총점 2위를 차지하였다. 그로 인해, 안도 미키는 [[2010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2010-2011 시즌, 처음으로 4대륙선수권에서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다. 총점은 201.34으로 [[김연아]], [[아사다 마오]], [[조아니 로셰트]]에 이어 4번째로 국제대회에서국제 대회에서 총점 200점을 넘긴 여성 선수로 기록되었다. 또한 2010-2011 시즌, 수정된 피겨스케이팅 룰로는 처음으로 200점을 넘긴 첫 여성 선수이다.
2010-2011 시즌, 피겨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총점 195.79로 2위를 차지한 김연아를 불과 1.29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 쥐었다. 기술적인 요소에서 김연아에 앞섰으나, 예술적인 측면에선 여전히 문제점이 제기 되어 숙제가 많은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1-2012 시즌, 오랫동안 현역생활을 지속한 심신의 피로감으로 시즌 전체 스킵을 결정하고 아이스쇼 출연에 전념전념했다.
 
2012-2013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시합 복귀를 알렸으나, 코치 선정 난항으로 인한 준비 부족을 이유로 그랑프리 시리즈 참가를 취소. 또한취소했고, 소치 올림픽 출전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2013년 은퇴를 선언밝혔다. 그랑프리 시리즈 참가 취소로 인해 ISU에 의한 향후 국제대회 출장 금지 제재조치가 가해질 수 있으며 선수 본인도 그 점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음. [[2013년]] [[7월 1일]] 언론 인터뷰에서 2013년 4월에 딸을 낳았다고 밝히고, 소치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언급했다.
 
2013-2014 시즌, 소치 동계올림픽에 도전할 것을 표명하고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My Way]]를, 롱 프로그램 음악으로 주니어 시즌에 선곡한 바 있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선곡했다. 2013년 9월 26일 부터 치뤄진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162.86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전일본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자격을 갖게 되는 동일본 선수권 대회에선 잦은 실수를 범했으나 합계 147.19를 획득 간신히 2위 자리로 뛰어오르며 전일본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이후 [[김연아]] 선수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출전하여 176.8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4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놓고 참가한 전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프리스케이팅 106.25점, 쇼트프로그램 64.87점을 기록하여 최종합계 171.12점으로 7위에 그쳐 3위까지 부여되는 소치올림픽 출전 기회를 완전히 날리게 됬고, 결국 [[2013년]] [[12월 23일]] 전일본 대회가 끝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646454 안도미키 은퇴선언 "연아와의 우정은 영원하길"] - 조선일보</ref>
 
== 스케이팅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