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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선왕]]의 서장자로 어머니는 몽골 출신 [[의비 야속진|의비]]이고 [[충숙왕]]의 동복 친형이었다. 일찍이 광릉군(廣陵君)이 되었다가 뒤에 세자(世子)로 진봉되었다. 충선왕 복위 2년 충선왕이 [[원나라]]에 있으면서 왕위를 세자에게 전하고자 하다가 따르는 신하들의 만류로 중단하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생긴 참소와 오해로 말미암아 세자 감은 부왕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게 된다.
 
[[1310년]] [[5월]] 충선왕이 원에 있을 때 세자 감과 그를 따르던 종자 김중의(金重義) 등을 죽이고 같은 해 [[9월]]에 성의 남쪽에 반장(返葬: 객지에서 죽은 사람을 그가 살던 곳이나 그의 고향으로 옮겨서 장사를 지냄)하니 백관(百官)이 소복하고 이를 장송(葬送)하였다. [[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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