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남북정상회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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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상선이 조달한 2억 달러는 2000년 6월 9일 북한 대남 공작기구인 대성은행의 계좌 (중국 마카오 지점) 으로 송금되었으며 현대전자와 현대건설이 조달한 2억 5000 만 달러는 홍콩과 싱가포르의 김정일 비밀계좌로 송금되었다고 진술된 기록이 공개되었다.
 
== 정상회담의김정일의 실상목적 ==
그러나 본 정상회담은 평화와는 관련이 없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의[[김일성]]의 사망 전후 시기 당시 경제 실패와 냉전에서 불리한 상황에서도 김정일은 헤네시 코냑의 구매비용으로 1989년 ~ 1999년까지 1년에 65만 ~ 80만 달러 사용하고 여러 곳 [[관저]] 건립 등 사생활에 탕진해오다 정권유지에 대한 압박감과 [[미국]]을 의식하였다. 김정일의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는 미국을 두려워한 김정일이 미국의 제42대 대통령 [[빌 클린턴]]의 편지를 받고 무척 기뻐했다고 말했다. 평양을 방문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전해준 서한을 받고 [[빌 클린턴]]에게 편지를 받았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했다고 하며, 올브라이트가 방북할 때 아리랑 공연 등에 잔치를 벌였다. 한편, 피터슨 국제 경제 연구소, 백악관 고문인 마커스 놀랜드 박사는 동독의 소득은 서독의 50% 수준이었지만 남한과 북한의 소득 차는 15배, 20배에 달한다고 전했다.<ref>[[프랑스]] 방송 제작 <긴급입수 김정일, 금지된 과거> [[KBS]] 2011년 3월 4일 방송</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