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언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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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의 등장 배경 ==
메타언어는 다양한 [[거짓말쟁이의 역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입된 개념이다. 고대 그리스시대에 탄생된 역설인 에우불리데스의 역설부터 대표적인 집합론적 역설의 하나인 러셀의 역설과 의미론적 역설의 하나인 이발사의 역설 등까지 오랫동안 정확히 참 또는 거짓으로 증명할 수 없어 해결 불가능한 난제로 여겨져 왔던 다양한 거짓말쟁이의 역설들은 20세기 폴란드의 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알프레드 타르스키[Tarski, Alfred, 1902.1.14 ~ 1983.10.26] 에 의해 해결되었다. 그는 어떤 사실에 대해 말하는 말과 그 것에 대해 다시 말하는 말이 서로 계층을 달리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해 두 언어를 분리하여 인식하지 못하는것으로부터못하는 것으로부터 거짓말쟁이의 역설과 같은 논리적 모순이 발생한다고 설명하였다. 이 과정에서 타르스키는 전자의 말을 후자의 말의 목표가 되는 대상언어로, 후자의 말은 전자의 말을 다시 한 번 서술하는 메타언어로 규정하였다.
 
[[분류: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