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불온서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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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대한민국]]의 불온 서적'''에 대한 것이다. '''불온 서적'''은 불온한 [[사상 (철학)|사상]]을 담은 [[책]]을 의미하며, 이러한 서적의 출판, 열독, 반입 등은 금지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금지서적]](간단히 [[금서]])이라고도 하는데, 불온서적은 금서 중에서도 특히 사상적 이유로 금지된 서적을 가리킨다. [[국가보안법]] 상의 [[이적표현물]]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나, 법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과거 [[냉전]]하에서 [[반공주의]]가 강조되던 시절에는 불온 서적의 범위도 넓고 처벌도 엄격하였다. 2008년 국방부가 지정한 불온서적은 선정 기준과 성향에 대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영화 '[[변호인 (영화)|변호인]]'(2013)에서 불온서적을 읽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체포되어 고문받는 장면이 나온다.
 
== 인터넷과 금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