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제2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참조|이반 알렉산더르}}

[[File:Bulgaria Ivan Alexander (1331-1371).svg|thumb|300px|이반 알렉산더르 시기의 불가리아.]]

 

 

이반 알렉산더르의 치세에 발칸 반도에 출현한 가장 큰 문제는 동쪽에서 가장 큰 적인 [[오스만 제국]]이 진출이었다. [[1351년]] 비잔티움 제국은 불가리아와 세르비아에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는 함대 건설을 호소하였지만 동맹은 실현되지 않았다.<ref name="주석7" /> [[1356년]] 불가리아는 비잔티움 제국과 함께 오스만 제국을 공격하였지만 실패하였다. 오스만 제국의 술탄 [[무라트 1세]]는 남부 불가리아로 진군하여 [[1364년]] 플로프디프를 차지하였고, 이반 알렉산더르는 술탄에게 강화를 요청해야 했다. 이 해 비잔틴 군이 흑해 연안의 불가리아 령을 침공하여 안키알로를 빼앗는 불가리아와 비잔티움 제국 최후의 전쟁<ref>ディミトロフ、イスーソフ、ショポフ『ブルガリア 1』、107頁</ref><ref name="주석8">尚樹『ビザンツ帝国史』、844頁</ref>이 발발하였다. 여기서 불가리아가 패배한 것은 불가리아의 군사력이 비잔티움 제국보다 약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ref name="주석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