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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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읍'''(三鄕邑)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쪽에 있는 무안군 최대 [[읍]]이자 [[전라남도청]] 소재지이다. [[목포시]] 북동쪽, [[일로읍]]의 서쪽 사이에 있다. 읍사무소는 임성리에 있으며, 면적은 44.54 km², 인구는 3만813명으로 군청이 있는 [[무안읍]]보다 약 3배이다. 읍 소재지는 임성리이다. 삼향읍은 크게 부주산과 오룡산을 경계로 북쪽엔 삼향읍내(임성리), 남쪽에는 신도시권인 남악지구(남악리)로 도시권역이 나누어 진다나뉜다.
 
남악리에 전라남도청이 소재하고 있으며, 남악리에 [[남악신도시]]의 남악지구가 조성되어 있고 임성지구는 조성 예정에 있다. 남악리는 군내 유일하게 인구 과다 밀집 지역이며, 무안군의 인구 39.2%가, 삼향읍의 인구 78.8%가 [[남악신도시]]에 살고 있다. [[남악신도시]]는 바로 목포시와 함께 이루고 있으며, 읍사무소가 신도시가 있는 남악리에 멀리 떨어져 있어 민원이 불편해 남악리에 [[남악출장소]]를 설치했다. 또한 남악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남악리의 인구 증가로 2005년, 7,745명에 불과했던 인구가 2011년, 26,423명으로 급증하여 2011년 1월 1일 삼향읍으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