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성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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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엄(嚴)씨는 [[저장 성|절강성]], [[초나라]] 남쪽 지역의 '''장'''(莊)씨에서 파생된 '''엄'''(嚴)씨가 가장 많다고 한다. 그 외 소수민족 [[시버족]], [[투족]], [[이족]]에서 나타나는 성씨라고 한다. 전국시대 [[한 (전국)|한나라]] 대신 '''엄수'''(嚴遂)는 양나라 출신이다. [[전한]] [[전한 무제|한무제]] 때 문인 '''[[엄조]]'''(嚴助), [[후한]] [[후한 광무제|광무제]] 때 [[저장 성|절강성]] 출신 '''[[엄자릉]]'''(嚴子陵)이 있었다.
 
한국 엄씨는 영월을 대종으로 하고 있다. 토착 엄씨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는다. 영월 엄씨는 '''엄임의'''(嚴林義)가 [[당나라]] [[현종]](712~756)조 새로운 악장(樂章)을 만들어, 이을이를 주변 여러 나라에 전파하기 위한 파락사(波樂使)로 [[신라]] [[경덕왕]](742∼765) 때 동래 하여 강원도 [[영월군|영월]]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엄태인'''(嚴太仁)은 영월에 살면서 군기공파(軍器公派), '''엄덕인'''(嚴德仁)은 한양으로 이주하여 복야공파조, '''엄처인'''(嚴處仁)은 함경도로 이주하여 문과공파조(文科公派祖)가 되었다.
 
== 역사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