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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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창은 이른바 흉년에는 백성들을 구하고, 풍년에는 농민들이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는 정책에서 나온 것이다.
 
풍년에 곡가가 떨어지면 관에서 시가(市價)보다 비싸게 미곡을 사 두었다가 흉년에 곡가가 오르면 싸게 방출함으로써 곡가를 조정, 생활을 돕고자 한 것이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곡가가 등귀할 때에 고가로 포(布)를 사들였다가 곡가가 저락(低落)할 때에 염가로 미곡으로 바꾸게 하였다. {{출처|날짜=2014-01-06|1=자연 재해 등으로 농민들의 삶이 어려워지면 국가가 상평창 같은 구휼제도를 실행하엿다실행하였다.}}
 
== 고려의 상평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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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
 
{{글로벌세계대백과}} <!-- |제목=〈고려의 정치·경제·사회구조〉, 〈경제체제의 해이〉 -->}}
[[분류:고려의 행정기관]]
[[분류:조선의 행정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