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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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경위 ==
 
경찰 조사에서 김용제는 "시력이 나쁘다는 이유로 일하는 직장마다 번번히 쫓겨나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냉대하는 것 같아서 사회에 복수하고 죽고 싶었다", '자신은 언제나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데 남들은 호의호식하고 행복해하는 현실에 좌절, 범행을 결심했다"라고 진술했다. {{출처|이실제 사건은김용제는 [[거성관중국집]] 나이트클럽배달원, 화재 사고[[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인사하는 웨이터, 불과공장 이틀만에직공등으로 발생한일했는데 사건이어서약시때문에 충격이직장마다 컸다해고되고 말았다. 김용제의 차량질주로, 귀엽게 세발자전거를 타고 놀다가 죽임당한 여섯살 어린이의 할머니 한 분이 손자와 며느리를 사고와 마음의 병으로 잃은 고통을 극복하고 용서했다. 할머니는 “공포에 떨고 있는 용제의 모습을 보고는 그러한 범행을 저지르게 한 책임이 우리 사회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생각했다. 시력이 나쁜 김용제를 배려해서 안경을 맞추고, [[김수환]] 추기경과 함께 선처를 요구했다. 김용제는 [[199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사형 확정판결을 받았고 [[1997년]] [[12월 30일]] 사형이 집행됐다.}} 현재 김용제는 사형이 사실상 없어진, 한국의 마지막 사형수이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5291.html 김형민의 ‘응답하라 1990’
⑩ 마지막 사형수, 김용제
‘3심 내내 사형’ 여의도 묻지마 차량 돌진 살인자 김용제
6살 손자 잃은 할머니 “그를 내 손자로 여기고 사랑을”]</ref>
 
== 유사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