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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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은 장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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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국은 제국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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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배달 (상업)||배달(配達)}}
 
'''배달'''은 고대 한국을 가리키는 말로 '''倍達'''이라는 한자를 사용하기도 하며 순 한국어로 추측된다. [[조선]](朝鮮)·[[삼한|한]](韓)과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현재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상고시대의고대시대의 한국을 지칭하는 이름이라 등재되어 있다.<ref>국어사전 풀이: 배달 = [명사]<지명>우리나라의 상고 시대 이름. 한자를 빌려 ‘倍達’로 적기도 한다. ≒단국(檀國), 배달나라 / [http://handic.nate.com/dicsearch/view.html?i=1029298&o=2 네이트 한자사전] : 檀國 = 배달(倍達)나라</ref> 그러나 이 말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고, [[근대]]에 처음 등장한 것으로 보이며 고대로부터 계속 이어졌다는 증거 또한 없다. <ref>신채호, 〈전후삼한고〉, 《조선사연구초》, 1929 /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배달이란 말의 뜻을 놓고〉, 《중국조선어문》, 1994</ref> [[일제 강점기]] 무렵에는 주로 [[단군]] 또는 [[고조선]]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고, 개념이 확대되어 한국, 특히 [[한민족]]을 가리키는 순 한국어 표현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1979년에 공개된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최초로 ‘배달’을 ‘환웅이 다스리는 나라’, 즉 [[신시]](神市)라고 주장한 이후 이 주장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어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