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다 히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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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정보
|이름 = 오노다 히로
|생애 = [[1922년]] [[3월 19일]] ~ [[2014년]] [[1월 16일]]
|그림 = Onoda-young.jpg
|설명 = 육군사관 시절의 오노다 히로
|별명 =
|태어난 곳 = {{JPN}} [[와카야마 현]] [[카이난 시]]
|죽은 곳 = {{JPN}} [[도쿄]]
|복무 = [[일본제국 육군]]
|복무 기간 = [[1942년]] ~ [[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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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력 = 목장 경영자
}}
'''오노다 히로'''({{lang|ja|小野田寛郎}}, [[1922년]] [[3월 19일]] -~ [[2014년]] [[1월 16일]])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는데도 29년 동안 [[필리핀]]의 [[정글]]에 숨어서 항복하지 않았던 [[일본]] 장교이다.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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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다가 29년 동안이나 정글에 숨어서 지역 순찰대와 게릴라전을 벌이느라 30명의 필리핀 사람을 죽이고 10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나, 당시 필리핀 대통령이었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는 오노다의 범죄를 사면해줬다. 22세에 조국을 떠났던 청년은 52세가 되어서 일본에 돌아왔고, 일본국민들에게 영웅으로 대접받았다. 패전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일본 국민들은 오노다에서 '살아있는 일본 정신을 보았다'고 열광했고 극우파들은 오노다야말로 옛 일본의 가치를 그대로 간직한 진정한 사무라이라고 칭찬했다. 30년 동안이나 필리핀의 정글에서 숨어지냈던 오노다는 현대화된 일본에 적응하지 못하고, 브라질로 떠나서 목장을 경영하였다가, [[1984년]] 오노다 자연학교({{lang|ja|小野田自然塾}})를 설립하여 아이들을 자연속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가르치기 시작하였으며, [[1996년]] 루방 섬을 다시 찾아가 현지 학교에 1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그 뒤 다시 일본으로 귀국하여 결혼하였다.
 
이후 아내와 함께 우익활동가로 활동하여, 일본의 [[일본군 위안부]]의 책임을 부인하고, 일본군에 의한 [[남경 대학살]]을 중국측에 의한 조작이라고 외치며 부정하고 있다부정하였다.
 
[[2014년]] [[1월 16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91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 <ref> {{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283704|제목= 태평양 전쟁 후 '정글생활' 29년…前 일본군 소위 사망|저자=|작성일자=2014-01-17|출판사=SBS}} </ref>
== 참조참고 ==
<references/>
== 참고 자료 ==
* [http://www.chosun.com/magazine/news/200602/200602250117.html (역사속의 오늘) 일본 패잔병, 30년 만에 필리핀 정글에서 나와] - 주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