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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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면'''(海龍面)은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면이다. 본래 해촌면과 용두면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1914년 두 지역이 합쳐져 해룡면이 되었다. 1990년대부터 상삼리 일대에 택지개발지구인 금당지구가 조성되어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 상삼리에 출장소를 두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신대리 일대에는 배후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선월리, 신성리 일대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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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해룡면은 현재 농업과 공업이 발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2003년 이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율촌제1산업단지와 해룡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여러대규모의 기업이산업단지가 입주한 상태다조성되었다. 또한 다른 농촌처럼 [[벼]]를 재배하는 논농사가 성하다. [[1959년]]에는 해룡면 구상마을의 농민 신준호(작고)가 [[쌀]]을 조기에 재배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쌀을 조기에 재배하여 [[추석]] 햅쌀로 판매하고 그 뒤에 [[한약재]]등의 특용 작물을 재배하는 [[이모작]] 농업이 발달하였다. 한약재 [[택사]]의 값이 떨어지자 [[2013년]] 순천시에서는 일부 논의 후기작 작물을 [[벼]]로 대체하는 [[이기작]] 시험재배에 나섰지만 [[2013년 11월]] 후기벼를 수확해본 결과 2기벼의 미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는 [[2014년]]에 육묘와 모내기를 앞당겨 다시 시험재배를 해보기로 했다.
 
== 문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