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지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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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그림:Oldbrgfhr.gif|thumb|145px|초기 SS소장 금장]]
[[Image그림:SSbrigadefhr.gif|thumb|145px|후기 SS소장 금장]]
'''여단지도자'''는 [[1932년]]부터 [[1945년]]까지 SS와 SA 양 조직에서 사용된 [[나치당]]의 준군사 계급이다. 일반적으로 SS소장, SA소장으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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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여단지도자는 2성 장성으로서 [[SS준장|상급지도자]]와 [[SS중장|집단지도자]] 사이에 위치하는 계급이었다. 하지만 [[무장친위대]]와 [[치안경찰]]의 발족으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양 조직에서 여단지도자는 육군 소장(Generalmajor)에 상응하는 계급으로서 단순히 [[국방군]] 대령보다 한 단계 높은 계급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독일 육군 소장이 미육군 1성 장군인 준장에 상응하는 계급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실질적으로 여단지도자가 1성 장군으로 격하되었음을 의미한다.
[[Image그림:SSGeneral.jpg|left|thumb|155px|1938년 SS소장, 아직 초기형 금장을 부착하고 있다.]]
여단지도자 계급장은 당초 두 장의 떡갈 나뭇잎과 다이아몬드 형상의 은별 하나였지만, [[1942년]] [[SS상급대장|최상급집단지도자]] 계급이 제정되면서 세 장의 떡갈 나뭇잎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