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익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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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7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하지만 2007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우선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다. 이는 [[송승준]]이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에 입대할 것으로 확실시되었으나 그가 [[롯데 자이언츠]] 입단을 위해 거절해서 결원이 생겼고, 대신 임익준이 그 자리에 들어온 것이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16319 '유망주' 임익준, "동생 몫까지 1군에서 열심히"] - OSEN</ref> 제대하여 돌아온 후 [[2010년]]에 처음 1군에 올라왔다. 2010 시즌에 주로 대주자, 대수비로 출전하였으며, 63타수 11안타, 1할 7푼 5리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그의 동생은 [[투수내야수]] [[임익현]]이며, 동생이 입단한 해인 [[2009년]]과 [[2010년]]에 같은 팀에서 함께하였다. 그러나 동생은 2010 시즌 후 방출되었다.
 
[[2011년]]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그 해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