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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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줄:
* 졌다 → ['''젿'''따]
* 하죠 → [하'''죠''']
* 자다 → [자다'''자'''다]
 
[[훈민정음]]에 따르면 ㅈ이 나타내는 소리는 [[잇소리]]이며, 그 제자 원리는 이의 모양을 본뜬 ㅅ에 획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초성으로는 [[전청]], 종성으로는 [[입성]]이 된다. 종성 8자 제한 규정에는 들어 있지 않은데, ㅈ은 ㅊ·[[ㅿ]] 등과 더불어 휴지 앞이나 폐쇄음 앞에서는 ㅅ으로 통용된다고 하였다. 같은 잇소리 계열 ㅊ과 함께 15세기 한국어와 현대 [[표준어]]의 ㅈ 소릿값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