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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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고립된 호텔에서 서서히 미쳐가는 주인공의 광기를 섬뜩하게 그려냈다. [[스테디캠]]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미려한 영상으로 유명하다.
 
== 줄거리 ==
[[콜로라도 주]]에 있는 [[오버룩 호텔]]은 폭설로 인해 고립되는 [[겨울|겨울철]]에는 아예 영업을 하지 않고, 그 대신 관리인을 고용해 [[봄]]이 올 때까지 호텔을 관리한다. 소설 작가인 잭 토랜스(Jack Torrance)는 그의 가족들과 함께 외딴 호텔에서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서 아내 웬디와 아들 대니를 데리고 호텔로 온다. 겨울 동안 글을 쓸 생각에 들뜬 잭은 예전 관리인이 자기 두 딸과 아내를 죽이고 자신은 자살했다는 으시시한 이야기를 들어도 한귀로 흘릴 뿐이다.
 
잭의 아들 대니는 [[텔레파시]] 능력이 있다. 대니는 호텔에서 겨울을 날 것이라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상상속의 친구 토니에게 오버룩 호텔은 어떤 곳인지 물어본다. 선뜻 이야기하지 않으려던 토니는 대니의 간청에 못 이겨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쏟아지는 피바다의 모습과 파란 드레스와 흰 양말을 신은 쌍둥이 소녀의 모습등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습을 본 대니는 기절하고 만다.
 
== 오마주 ==
·주성치는 2005년작 쿵푸허슬에서 엘리베이터문이 열리며 쏟아지는 피바다장면을 연출하며 스탠리큐브릭에게 오마주를 바쳤다.
 
== 영화 뒷이야기 ==
* 완벽주의자로 유명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웬디가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면서 남편 잭이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위협하는 한 장면을 위해 120여 차례를 찍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쌍둥이 소녀 ==
파란 드레스와 흰 양말을 신은 쌍둥이 소녀의 얼굴이 상당히 모순적이기도 한데, 한 명은 미소를 머금고 있고 한 명은 그리 밝지 않은 표정을 지니고 있다. 이 장면은 여성 사진 작가 다이앤 아버스의 사진을 동기로 만든 장면이다.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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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db 제목|0081505|The Sh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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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1980년 영화]]
[[분류:스탠리 큐브릭 감독 영화]]
[[분류: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