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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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11년 미국의 Louisville City Hospital에서 외상 센터를 개소<ref>Trauma care history. http://www.university-hospital.org/programs-services/trauma-center/history/</ref>하였는데 이것을 최초의 응급실로 보는 견해가 있다.

한국에서는 1960년 4.19 부상자를 응급실에서 치료했다는 기록<ref>나는 증언한다 419 데모 부상자, 동아일보, 1960년 5월 3일, 3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ref>을 찾을 수 있는데, 1938년 경성 소방서에서 구급차를 운행했다는 기록<ref>구급차 출현, 동아일보, 1938년 9월 4일, 2면.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ref>이 있는 점을 비춰 볼때 응급실 운영은 해방 이전부터 이루어졌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응급실은 90년대 들어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1991년 공포된 응급의료관리규칙에 따라 응급환자정보센터가 설치되고 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지정병원이 지정되었다. 1994년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2000년 국립중앙의료원이 중앙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면서 현재의 권역별 지역별 응급의료기관 체계가 마련되었다<ref>응급의료체계 연혁, 중앙응급의료센터. http://www.nemc.or.kr/emergency/emergency_history.jsp</ref>.
 
==응급의료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