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군 (미국): 두 판 사이의 차이

'''1 미국 군'''({{llang|en|First United States Army; FUSA}} "{{lang|en|First in Deed}}")은 1918년 8월 10일에 창설된 가장 오래된 [[미국 육군]]의 첫 번째 [[야전군]]이다. 1918년 8월 10일에 창설되어 가장 오래된 야전군으로, 현재는 [[예비군]]을 동원하여 훈련하고 전시에 소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918년 8월 10일, [[제1차 세계 대전]]에 따라 프랑스로 병력을 보내기 위한 [[미국아메리카 원정군]]의 일원으로서 [[미국 전쟁부|전쟁부]]의 일반명령 35호에 따라 "1 야전군"으로 창설되었다. [[존 조지프 퍼싱|존 "블랙 잭" 퍼싱]] 장군이 지휘하였으며, 이듬해 1919년 4월 20일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에 따라 해체되었다.

1933년 9월 11일, 1 군은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거버너스 섬 [[포트 제이]]에서 육군 상비군을 관리하고 훈련시키는 임무를 띄고 재차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부대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였고, 데니스 E. 놀란 장군이 지휘관으로 1938년까지, 1943년까지는 휴 A. 드럼 장군이 퇴역할때까지 지휘하였다. 휴 A. 드럼 장군이 정년 퇴역을 하여 공석이 되자, 2 임무 사령부의 조지 그런트 대장이 지휘를 잠시잠시동안 겸하였다겸직했다.

5월, 사령부가 [[뉴욕시]]로 귀환하였다. 부대는 [[태평양 전선에서전역]]에서 [[몰락 작전]]의 두 번째 단계로 계획된 [[코로넷 작전]]에 따라 일본 본토에 침공할 예정이었으나, 8월 일본이 항복하면서 취소되었다.

2005년 의회에서 열린 기지 재할당 및 폐쇄 협의(BRAC)에 따라 1 군 사령부가 [[록 아일랜드 병기창]]으로 옮겨갔으며, 이듬해 2006년 [[미국 육군의 개편]]에 따라 휘하 사단의 여단이 독립 훈련 여단으로 독립되면서 사단이 해체되었다. 1 군은 2007년 3월 7일에 창설된 동부 지역 사단과 서부 지역 사단을 각각 포트 메어드와 [[포트 후드]]에 주둔하게 하고 여단을 지휘 및 관리하게통제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