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성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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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杆城邑郡)은 [[강원도]]의 행정 구역으로, [[한반도]] [[동해|동해안]]에 있는 지역이다. [[1914년]] [[고성군 (강원도)|고성군]]를 흡수하였으나, 1919년 군청이 이전함과 동시에 [[고성군 (강원도)|고성군]]으로 개칭되어 일부 지역이 [[양양군]]에 편입되었다. [[38선]] 이북 지역이라 [[1945년]]에 [[소군정]] 영역으로 편입되었으나, [[한국 전쟁]]을 거치며 [[대한민국]]이 1914년 이전의 간성군의 전지역을 차지하였다. 현재 [[고성군 (남)|대한민국 고성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REDIRECT [[고성군 (강원도)]]▼
== 역사 ==
[[고구려]] 때에 달홀(達忽)이 설치되었고 [[신라]] [[진흥왕]] 29년([[568년]]) [[주 (행정 구역)#한국|주]](州)를 만들어 군주(軍主)를 두었고, [[경덕왕]]이 수성군(守城郡)으로 개칭하였다. [[고려 성종]]의 행정구역 개편 때 삭방도(朔方道)에 편입되었다가, [[고려 현종]]의 행정구역 개편 때 [[동계 (양계)|동계]](東界)에 소속된 수성군은 각각 간성현(杆城縣)으로 바뀌었다. 간성현은 그 뒤 군으로 승격되었다.
* [[1895년]] 음력 윤5월 1일 강릉부 간성군으로 개편하였다.<ref>[[:s:고종실록 32년 5월#음력 5월 26일|칙령 제98호 地方制度改正件]] (1895년 음력 5월 26일)</ref>
* [[1896년]] [[8월 4일]] 강원도 간성군으로 개편하였다.<ref>칙령 제36호 地方制度官制改正件 (1896년 8월 4일)</ref>
* [[1914년]] [[4월 1일]] 고성군을 간성군에 합군하였다. <ref>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ref>
:9면 - 군내면, 오대면, 죽왕면, 고성면, 신북면, 서면, 수동면, 토성면, 현내면
* [[1919년]] 간성군을 고성군으로, 군내면을 간성면으로 개칭하고, 죽왕면, 토성면을 [[양양군]]에 편입하였다. (7면)
* [[1935년]] 오대면을 거진면으로 개칭하였다.
* [[1945년]] [[9월 2일]] :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 점령함으로써 옛 간성군 전 지역이 [[소련군정]] 관할 아래 들아갔다.
* [[한국 전쟁]] 이후: 옛 간성군의 전부가 [[대한민국]]의 영토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추가로 수동면 일부, 고성읍 극히 일부를 차지하게 되었다.
* [[1962년]] :1919년 간성군이 고성군으로 개칭되며 [[양양군]]에 넘겼던 지역이 [[고성군 (남)|대한민국 고성군]]에 반환되었다.
== 주석 ==
<references/>
[[분류:고성군 (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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