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 비즈킷: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편집 요약 없음 |
Youdie2467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
14번째 줄:
'''림프 비즈킷'''(Limp Bizkit 혹은 limpbizkit으로 표기)은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 (플로리다 주)|잭슨빌]] 출신의 [[뉴 메탈]] 밴드이다.
[[콘 (밴드)|콘]](
림프 비즈킷은 현재 보컬 [[프레드 더스트]], 베이스 기타 [[샘 리버스]], 리버스의 친척인 드러머 [[존 오토]]로 구성되어 있다.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웨스 볼랜드]]는 밴드의 초기 세 앨범에 참여한 이후, 2001년에는 밴드를 떠났다. 밴드의 네 번째 앨범인 [[Results May Vary]]는 [[마이크 스미스]]가 참여했다. 턴테이블을 담당하고 있던 DJ 리설은 프레드 더스트와 파티에 관한 의견충돌과 불화로 인해 2012년에 탈퇴하였다.
21번째 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락 밴드이다.
== 정규
* [[Three Dollar Bill, Yall$]] (1997년 7월)
* [[Significant Other]] (1999년 7월)
* [[
* [[Results May Vary]] (2003년 9월 23일)
* [[Unquestionable Truth (Part 1)]] (2005년 5월 2일)▼
== 리믹스 앨범 ==
* [[The Collection]] (2008년 7월 10일)▼
* [[
== 컴필레이션 앨범 ==
▲* [[Gold Cobra (Deluxe Ver.)]] (2011년 6월 27일)
* [[
* [[Icon]] (2011년 7월)
== 라이브 앨범 ==
* [[Rock im Park 2001]] (2008년 3월)
== EP 앨범 ==
== 밴드 약력 ==
줄 42 ⟶ 47:
=== 초창기 언더 시절(1994~1996) ===
멤버들이 모이고, 초창기 지역 활동을 하던 도중, 그들은 [[콘 (밴드)|콘]]의 멤버들을 만나게 된다. 림프 비즈킷이 콘에게 건넨 데모 테잎들은 콘에게 큰 인상을 주었고, 이후 그들의 데뷔 앨범 [[Three Dollar Bill,
DJ 리설이 없는 상태에서 운영되던 밴드는, 1996년 [[하우스 오브 페인]](House of Pain)의 해산 이후 DJ 리설이 참여하면서, 익히 잘 알려진 5명의 라인업(프레드 더스트, 웨스 볼랜드, 샘 리버스, 존 오토, DJ 리설)을 갖추게 된다.
=== 데뷔 앨범 ''Three Dollar Bill,
1997년, [[인터스코프]] 레코드사에 의해 그들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콘과 함께한 [[패밀리 밸류스 투어]], [[오즈페스트]](Ozzfest, [[오지 오즈번]] 가족이 주관하는 연합 공연) 등의 공연 활동을 통해 그들의 명성은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높아졌다.
줄 58 ⟶ 63:
=== ''Significant Other(1999~2000)'' ===
림프 비즈킷의 2집 앨범은 그들에게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가져다 줌은 물론, 그들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켜준 앨범이었다. [[빌보드]]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한 것은 물론, 첫 주에만 63만 4천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총합 700만장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들의 첫 번째 싱글곡인 "Nookie"는 [[록]]과 [[랩]] 차트 양쪽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이어지는 싱글 커트 곡들인 "Break Stuff", "Re-arranged" (빌보드 100 88위), "N 2 Gether Now (빌보드 100 73위)" 역시 상당한 성공을 거두며, [[뉴 메탈]] 장르의 인기에 큰 일조를 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Nobody Like You"는 [[콘 (밴드)|콘]]의 [[조나단 데이비스]]와 [[스톤 템플 파일러츠]]의 [[스캇 웨일랜드]]가 참여하기도 했는데, 이 세 밴드는 1999년의 [[패밀리 밸류스 투어]]를 같이 꾸려나가기도 했다.
줄 66 ⟶ 71:
===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2000~2001)'' ===
2000년 10월 17일, 림프 비즈킷은 그들의 3번째 앨범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2001년 [[오스트레일리아]] Big Day Out 공연 도중 관객의 사망 사고 등의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림프 비즈킷은, 2집 앨범과 더불어 3집 앨범의 큰 상업적 성공을 마음껏 누렸다. 하지만, 2001년 가을에 기타리스트 [[웨스 볼랜드]]가 밴드를 떠난 일은 림프 비즈킷에게 큰 악재였다. 웨스는 프레드와의 좋지 못한 관계 때문에 밴드를 떠났는데, 프레드가 음악적 주도권을 쥐고 있었던 상황에 대한 불만이 밴드 탈퇴로 이어진 것이었다. 팬들과 평론가들은 밴드에 창의적 힘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알려진 웨스의 탈퇴가 밴드에게 큰 타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Results May Vary''(2002~2003) ===
줄 74 ⟶ 79:
웨스의 탈퇴 이후, 림프 비즈킷은 전국적인 기타리스트 오디션을 열었다. 수천명의 오디션 참가자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2003년이 되도록 밴드는 새 기타리스트를 선발하지 않았다. 2003년 3월, 림프 비즈킷은 3월 말에 있을 [[레슬매니아]] 19에서 2년 만에 라이브 공연을 열 것이라고 공언했다. 레슬매니아 공연에서는 [[콘 (밴드)|콘(Korn)]]의 [[헤드]]와 [[스낫(snot)]]의 [[마이크 스미스]]가 기타를 맡았다. 몇 차례의 공연 이후, 마이크 스미스가 림프 비즈킷의 기타리스트로 최종 선발되었다. 더불어, 림프 비즈킷은 자신들의 영문 표현을 기존의 '''Limp Bizkit'''에서 '''limpbizkit'''으로 바꾸며 자신들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2003년 9월 23일, 마이크 스미스와 함께한 밴드의 네 번째 앨범 ''[[Results May Vary]]''가 발매되었다. 앨범 녹음에 참여한 기타리스트는 마이크 스미스와 헤드, 그리고 밴드의 원래 베이스 기타리스트인 [[샘 리버스]]였다. 4집 앨범은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빌보드 차트 3위를 기록하며 1주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한 3집 앨범과 비교했을 때, 상업적인 면에서의 추락이 두드러졌다고 할 수 있다. 평론가들도 대체적으로 이 앨범에 혹평을 가했다. 하지만 프레드식의 발라드(앨범의 "Behind Blue Eyes" 등)를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앨범 발매 후, 림프 비즈킷은 [[메탈리카]](Metallica), [[린킨 파크]](Linkin Park), [[데프톤즈]](Deftones), [[머드베인]](Mudvayne)과 함께, [[메탈리카]]의 2003년 새 앨범 ''[[St. Anger]]'' 발매기념 투어인 Summer Sanitarium Tour 2003에 참여했다.
줄 84 ⟶ 89:
밴드와 정신적인 면에서 이질적이었던 [[마이크 스미스]]가 밴드를 떠나고, [[웨스 볼랜드]]가 기타리스트로 다시 복귀했다. 1집 때의 프로듀서까지 복귀한 림프 비즈킷이 2005년 5월 3일에 내놓은 새 앨범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은 7곡짜리 EP 앨범이었다. 이 앨범은 기존의 성공작과는 대조적이게 특별한 홍보나 선전 없이 [[빌보드]] 차트 24위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첫 주의 판매고는 3만 7천 장이었으며, 미국 내에서는 총 10만 장 정도만이 팔렸다.(전 세계적으로는 100만장 이상 판매함.)
2005년 11월 8일에는 그들의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인 ''Greates Hitz''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는 기존의 히트곡들과 함께 3곡의 신곡이 들어 있었다. [[프레드 더스트]]와 [[웨스 볼랜드]]는 이 앨범에 특별한 관심을 표하지 않았다. 반면 이 앨범은 [[빌보드]] 차트 47위를 기록했다.
=== 2007년 ===
줄 94 ⟶ 99:
웨스의 탈퇴 이후 밴드의 새 기타리스트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밴드의 새 앨범 또한 아직 발매되지 않고 있다. 밴드의 친한 친구로 알려진 게이브 케이론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보컬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의 앨범 작업이 끝난 상태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Gold Cobra'']] (2009~
2009년 2월 12일, 림프비즈킷은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리지널 멤버가 다시 모인다고 글을
2011년 6월 28일, 림프비즈킷은 복귀후 2년만에 새로운 앨범인 ''[[Gold Cobra]]''를 발매함으로써 [[빌보드]] 차트 16위와 6년만에 원년맴버가 다 같이모여 앨범을 발매하게되고. 앨범은 미국내에서만 총 10만 장 정도가 팔렸으며, 앨범 수록곡 "Why Try"는 영화 [[리얼스틸]]의 OST로 쓰이기도했지만 그렇다 할 히트곡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앨범 수록곡 ''Walking Away''는 프레드식의 발라드로 ''[[Results May Vary]]''의 수록곡 ''Behind Blue Eyes''에 이어 호평을 받았다.
===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 (2012~현재) ===
2012년 2월 림프비즈킷은 (인터스코프) "[[Interscope]]"를 떠나서 미국 힙합 레코드 (캐쉬 머니) [[Cash Money]]에 계약을 하지만, DJ리설이 약물관련 문제로 팀에서 해고되서 (DJ 스켈레터) "DJ Skeletor"를 영입하였고, 2011년에 발매한 ''[[Gold Cobra]]''앨범이 사실상 실패하면서 새 앨범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를 발매준비한다.
2012년 10월 "Lightz (City of Angels)"이란 노래가 ""[[유투브]]""에 유출된다 그러나 림프비즈킷답지 않은 노래에 많은 비난을 받는다
2013년 5월 (릴 웨인) ""[[Lil Wayne]]""과 같이 작업한 노래 Ready to Go가 드디어 ""[[Stampede of the Disco Elephants]]""의 공식적인 첫 싱글로 발매된다 그리고 2013년 12월 두 번째 싱글인 ""[[Ministry]]""를 커버한 ""Thieves""가 공개되었다.
앨범은 2013년 여름쯤에 발매될걸로 예상되었으나 2014년 1분기로 발매가 연기되었다.
== 멤버 ==
* [[프레드 더스트]](Fred Durst) - 보컬
줄 118 ⟶ 120:
* [[샘 리버스]](Sam Rivers) - 베이스
* [[존 오토]](John Otto) - 드럼
* [[DJ 스켈리터]] (DJ Skeletor) - 턴테이블, 프로그래밍, 샘플링
=== 이전 멤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