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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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원래는 서역의 [[강족]](羌族)의 땅이었는데, 기원전 6세기경 진나라 땅의 일부가 되었다. 기원전 81년 한나라 통치기(206BC~220AD)에는 서안의 한 현인 진성현의진성현(金城县)의 일부가 되기도 했다. 한때는 황금도시라도고 불렸는데, 기원전 1세기 때부터는 천산북로를 잇는 고대 실크로드의 주요 통로이자, 중요한 [[황하]]가 흐르는 통로였다. 란저우를 보호하기 위해 [[만리장성]]이 [[옥문관]]까지 확대되었다.
 
[[한나라]]가 멸망한 후에 란저우는 부족 국가들의 수도가 되었다. 다른 문화 유산들이 혼합되어 현재의 간쑤 성 지역은 5세기부터 11세기까지 불교 연구의 중심지가 되었다. 4세기에는 잠시 독립국인 [[전량]]의 수도였다. [[북위 (북조)|북위]] 때 진성군이 재설치되었다. [[수나라]] 때 난주총관부의 소재지가 되었고 [[당나라]] 때에도 이 이름을 유지했다. 763년에 [[티베트족]]이 점령되었고 843년에 [[당나라]]가 다시 점령하였다. [[서하]]의 손에 들어간 후 1041년에 [[송나라]]가 차지하였다. 난주는 재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