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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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고 정보
| box-width = 300px
| 사고명 = 대한항공
| 그림 = Ke747nrt.jpg
| 사고 당시 항공편과 동일 기종의 대한항공 보잉 747 여객기
| 발생일시 = [[2001년]] [[9월 11일]]
| 발생유형 = 납치 오인
| 발생원인 = [[9.11 테러]], 항공당국의 오해
| 발생장소 = {{CAN}} [[유콘 준주]] [[화이트호스]]
<!-- 비행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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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자 = 전원 생존
}}
'''대한항공 085편 납치 오인 사고'''는 납치시 입력하는 비밀코드를 입력한 085편을 [[북미 항공 방위사령부]]가 납치로 오인해 강제 착륙시킨 사건이다.
[[9.11 테러]]가 발생한 직후, 미국 정부는 모든 항공기의 미국 영공 진입을 통제하지만 대한항공
대한항공
하지만 테러로 인해 신경이 곤두서있던 미국 정부는 모든 채널을 통해 또 다른 테러를 막기 위하여 모든 항공기의 데이터 통신장치를 비롯한 주요 기기를 감시하고 있었는데, 이 감시망에 대한항공
당시 북미 항공 방위 사령부 측에서는 이 항공기가 공중납치된것이 최종 확인되면 격추시키라고 캐나다 당국에 지시하고, 캐나다 총리는 조종사들과 다시 통신했지만 원칙적으로 격추를 준비하겠다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다행히도 지시 90여분 후 항공기는 무사히 화이트호스 공군기지에 비상착륙하고, 캐나다 무장경찰이 항공기를 수색하는 한편, 조종사들을 심문하기도 하였으며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은 현재도
== 대한항공 85편 비행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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