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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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은 물에 잠긴 채로 있는 [[농경지]]로, [[벼]]와 [[수생식물]]의 재배에 사용된다. 벼는 원래 건조한 땅에서도 재배할 수 있었지만, 20세기부터 논에서 재배하는 것이 벼 농사에서 우위를 차지하였다.
 
논은 주로 벼를 재배하는 [[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중화민국|타이완]], [[말레이시아]], [[타이|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스리랑카]] 포함)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이 지역 외에도 벼를 재배하는 지역인 [[이탈리아]]의 [[피에몬테 주]], [[프랑스]]의 [[카마르그]], [[아이티]]의 [[아르티보니트]] 계곡에서도 볼 수 있다.
 
논은 자연 지역에 인접한 [[하천]]이나 [[늪]]을 통해 만들어지지만, 흔히 가파른 산허리에서는 많은 노동력과 자원을 필요로 하며, 들판을 [[관개]]하는 데에는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한다. 범람한 물의 공급은 농작물의 성장에 가장 중요하며, 물 뿐만 아니라 많은 종의 [[잡초]]를 제거하는 것도 벼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물소]]는 [[습지대]]에서 적응된 유일한 [[역용동물]]로, 논에서 널리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