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정치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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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진보신당 공채에 지원해 정치에 입문했다.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으며 학원 강사 시절 모아둔 돈을 사용하며 생활했다.
 
진보신당에서 언론국장, 부대변인, 대변인 등을 지내며 당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박은지의 지인은 그의 노력에 대해 "대변인 시절 기자들에게 문자 폭탄을 돌렸다"고 전했다. 당 대변인 자격으로 여러 언론, 방송 인터뷰에 자주 출연했다.
 
2012년 총선에서는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 7번으로 출마했으나, 당 득표율이 1.13%에 그쳐 낙선했다.
 
진보신당이 노동당으로 재편된 이후에도 당 부대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대변인 직은 2014년 1월 사임했다.
 
같은해 3월 8일 우울증 등의 이유로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121343091&code=940100</ref>
 
==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