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갑사 대웅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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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대웅전'''(甲寺大雄殿)은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 (사찰)|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84년]] [[1월 11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05호로 지정되었다.
 
대웅전은 원래 현재의 대적전 부근에 있었으나, [[정유재란]](1597년)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선조 37년(1604년)에 지금의 위치에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안에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의 삼세불(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65호)가 걸려있다. 또한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석가모니와 노사나불의 삼신불이 진리를 설법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삼신불괘불탱(국보 제298호)도 대웅전 불상 뒷편에 보관되어 있다.
 
건축양식은 조선시대에 성행하던 다포식으로 지어 외관이 화려하면서도 장중한 느낌을 준다. 지붕은 다포식 건물에는 흔하지 않은 맞배지붕으로 된 것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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