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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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신자]]들에게 공양(供養)은,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주위를 밝히는 [[초]] 처럼, 자신을 희생하면서 [[세상]]을 광명의 천지로 밝힌다는 의의를 지닌다. 공양을 하면서 불교 신자는 [[부처]]가 설한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등으로 사바세계에 맑은 법향을 공양하는 [[향]]을 피우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재가 될지라도 어두운 번뇌의 세계를 밝힌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의 [[향]][[초]]를 켠다는 태도를 가진다. 이런 의미에서 공양은 [[불교]]의 실천 수행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굵은 글씨'''== 같이 보기 ==
* [[발우공양]]
공양이란; 불교에서는 일체가 중생이라 하는데 누가 누구를 먹는다는 말은 교리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양의 의미는 공양을 받는자와 공양물이 되는자의 결합이 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 를 들어 사람이 소고기를 공양물로 먹을때 동물중생인 소는 인간이 되기를 원한다고 가정하면 공양물인 소는 인간과의 인연으로 인간의 세포중생으로 환생하여 소원을 이루게 되는줄 압니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