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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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계'''는 [[골격근]], [[심근]], [[평활근]]으로 이루어진 [[기관 (생물학|기관계]]를 일컫는 말이다. 기관계는 몸을 움직이거나 자세를 잡고, 신체에 혈액을 순환시키는 작용을 한다. 척추동물의 근육계는 [[신경계]]에 의해 조절되기도 하지만 [[심근]]은 자동으로 근육을 조절한다. [[골격계]]과 같이 [[근골격계]]를 구성해 신체의 운동기능을 조절한다.
==근육==
근육에는 [[골격근]], [[심근]],
[[활동전위]]가 걸리면, 골격근은 각기의 근절(Sarcomere)을 수축시켜 협응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모델은 1950년대에 나온 교차결합이론인데, 여기서는 액틴 및 마이오신 섬유가 서로 겹치면서 수축한다. 골격근을 움직일 때 쓰는 에너지는 [[ATP]]에서 비롯되는데, ATP는 액틴과 마이오신의 끝부분을 연결한다. 근육은 약간의 ATP를 근육 내에 저장했다가 이를 [[코리 회로]]에 따라 저장하고 사용한다.
[[분류:근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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